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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비스 로고./사진=휴비스 제공 |
[미디어펜=박규빈 기자]휴비스는 2022년 2분기 매출액 2695억 원, 영업손실 147억 원, 당기순손실 13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비 매출액은 2.1%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휴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것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사적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해 비용을 절감하고, 스페셜티 제품을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 시장 다각화로 수익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부연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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