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제이미가 새 EP 앨범으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제이미는 오는 10월 중 컴백을 확정, 현재 새 EP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제이미는 1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10월 컴백을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 영문명 'JAMIE'와 '10월 새 EP 앨범'을 함께 오픈하며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지난 2월 영어 싱글 'Pity Party'(피티 파티)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한 제이미는 이번 앨범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7년간 MC를 맡은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에서도 하차한 바 있다.

그간 'Pity Party'를 포함해 'Numbers', 'Apollo 11'(Feat. 박재범) 등 본인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온 제이미는 노래에 뚜렷한 색깔과 가치관을 녹여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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