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송가인이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로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7일 "송가인이 다음 달 3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앞서 '뉴페스타 2022' 측은 송가인을 비롯해 정승환, 엔플라잉, 빅마마, 거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 YB 등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송가인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 각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연마다 티켓 매진은 물론 라이브 무대로 콘서트형 가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공연을 마치면 항상 팬들과 작은 팬미팅을 열어 인사를 나누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페스타 2022'의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멜론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송가인은 오는 27일 청주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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