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여름철 무더위에 간편하면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가 인기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브랜드 ‘맥심 티오피(Maixm T.O.P)’를 통해 RTD 커피음료 시장 확대에 나섰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다. 동서식품이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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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심 티오피 전 제품군/사진=동서식품 제공 |
◆진한 커피 ‘맥심 티오피 캔’
맥심 티오피는 소비자 조사와 분석으로 캔커피, 컵커피, 페트커피 등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기존의 ▲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스모키 블랙 ▲스모키 라떼에 신제품 ‘맥심 티오피 미디엄 로스트’ 2종을 더해 총 7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맥심 티오피 미디엄 로스트는 엄선한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원두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리는 동시에 적당한 단맛의 조화를 통해 커피 밸런스를 강화했다. ‘맥심 티오피 미디엄 로스트 로우슈거 블랙’과 ‘맥심 티오피 미디엄 로스트 돌체 라떼’ 2종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맥심 티오피 미디엄 로스트 로우 슈거 블랙’은 기존 스위트 아메리카노 대비 설탕 함량을 50% 줄였다. ‘맥심 티오피 미디엄 로스트 돌체 라떼’는 우유에 연유 풍미를 더했다. 두 제품 모두 275ml 캔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소비자 취향 반영, 다양한 ‘맥심 티오피 컵커피’
맥심 티오피 컵커피는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해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등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고 있다.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브라질·케냐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보다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은 무설탕 블랙 타입으로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해 밝고 화사한 커피 향을 표현했다.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러운 커피의 맛을 살렸고, 우유를 더해 부드럽다.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는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강조한 제픔이다. 기존의 라떼 타입 컵 커피 제품보다 덜 달면서 더 진한 커피 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티오피만의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아몬드, 땅콩 등의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해 일반 라떼와는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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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심 티오피 모델 원빈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동서식품 제공 |
◆차별화 용량 ‘맥심 티오피 페트커피’
휴대성과 편의성을 보다 높인 맥심 티오피 페트커피는 ▲심플리스무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심플리스무스 플라워 피니시 등 다양한 맛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심플리스무스는 미디엄 로스팅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제품명처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 본연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블랙과 가벼운 달콤함이 특징인 ▲스위트 아메리카노, 우유를 첨가해 부드러운 ▲라떼 등 3종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부드러운 풍미와 갓 볶은 원두 특유의 고소한 향이 특징이다. ▲로스티 블랙과 에스프레소에 우유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로스티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심플리스무스 플라워 피니시도 아프리카 원두 특유의 꽃향을 RTD커피 최초로 구현했다. 동서식품이 독자 개발한 플로럴(Floral) 향에 커피의 향미를 그대로 담는 ‘향 회수 공법’을 접목했다. ▲심플리스무스 플라워 피니시 블랙과 ▲심플리스무스 플라워 피니시 라떼 2종으로 나왔다.
하치수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맥심 티오피는 동서식품의 50년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 수준의 리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올여름 맛과 향, 용량 모든 면에서 최상의 품질을 구현한 맥심 티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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