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발매된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타이틀곡 '리플레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훌쩍 넘어섰다.
'아우라'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이하 9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캐나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2위를 비롯해 영국 3위, 미국 3위, 일본 5위 등을 차지하며 총 7개 국가 및 지역 TOP5를 기록하는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아우라'는 페루 1위, 말레이시아 2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태국 4위, 터키 5위 등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리플레이'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멤버 이장준과 태그(TAG)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골든차일드만의 짙은 음악적 색을 온전히 담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 성숙한 음악성과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골든차일드는 '리플레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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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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