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ESG 경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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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위니아에이드 사옥 /사진=위니아에이드 제공 |
19일 위니아에이드에 따르면 ESG위원회는 기존의 내부거래위원회의 역할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2인 이상의 사외이사를 포함한 3인 이상의 이사로 구성된다. 지난 17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내 신설 기구로 출범이 확정됐다. 위니아에이드 ESG 위원회는 올해를 ESG 경영 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ESG위원회 신설을 시작으로 위니아에이드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그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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