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키움증권은 절세 지원금 66만원을 지급하는 ‘연금 TDF(타깃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절세 지원금 66만원을 지급하는 ‘연금 TDF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TDF는 가입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알아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주는 자산배분펀드다. 연금계좌에서 스스로 자산배분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연금계좌에서 TDF에 연간 400만원 가입 시 최대 66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과세이연에 따른 복리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연금 TDF 이벤트’ 기간 동안 연금계좌에서 이벤트 대상 TDF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5000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TDF 운용사별 중복 혜택이 가능하여 최대 18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에서 적립식으로 가입하고자 할 때에는 5000원 쿠폰을 지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100만원 이상 목돈을 투자하거나 5만원 이상 적립식으로 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절세 지원금 66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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