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새 싱글 앨범 '플래시'(FLASH) 컴백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가요계 귀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봉투에 귀여운 리본이 돋보이는 초대장 콘셉트로, 마치 로켓펀치의 새 앨범 '플래시'의 세계로 초대받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다. 

또한 팬들에게 바치는 듯한 '디어 켓치(Dear. Ketchy)'라는 문구로 팬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설레게 만들었다. 

앨범 타이틀인 '플래시'와 함께 '8월 29일'(2022.AUGUST.29)이라는 발매 일자가 함께 공개돼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기대롤 높였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로켓펀치의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로켓펀치의 새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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