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가수 남태현을 저격, 파장을 낳고 있다.
서민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글은 삭제됐지만 서민재는 이후 "남태현 네 주사기 나한테 있음", "녹음 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 등의 글을 연이어 남기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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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민재 SNS |
서민재는 2018년 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했고, 2019년에는 미스 경북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이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4년 위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남태현은 2016년 그룹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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