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고준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고준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분야에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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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사람엔터 제공 |
고준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럭키', '미씽: 사라진 여자', '청년경찰', 드라마 '구해줘', '미스티', '열혈사제', '오 마이 베이비',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9년 S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2020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이하늬, 조진웅,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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