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다음 달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이하 '인생은 뷰티풀')는 오는 9월 7일 CGV 단독 개봉한다"며 "추석 연휴를 정조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20년 개봉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영화 '그대, 고맙소'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영화다. 성악가 겸 트로트 스타인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기를 담았다. 이 작품을 위해 준비된 미공개 무대도 예고됐다. 

스크린X관에서 '인생은 뷰티풀'을 관람하는 이들에게는 영화 속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개봉 1주차에 해당 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면 영화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최근 리뉴얼된 CGV 영등포 스크린X에서 개봉 첫 주에 '인생은 뷰티풀'을 관람하면 스크린X 팝업 카드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영등포 스크린X는 세계 최대 서라운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인생은 뷰티풀'은 9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