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불리던 개리와 달달한 장면을 연출한 가운데, 최근 화보사진으로 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2월 12일 패션 매거진 엘르걸과 함께 속옷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송지효는 속옷차림으로 노출을 감행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송지효는 짧은 팬티 차림에 브라가 살짝 노출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몸에 비해 커다란 청색 셔츠를 입고 있어 더욱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그는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행동과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으나 이번 화보를 통해 '연예인 포스'를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