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화 에릭, 배우 나혜미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3일 "나혜미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12살의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여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 에릭·나혜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E&J엔터테인먼트


에릭은 2020년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했으며, 나혜미는 지난해 3월 종영한 '누가 뭐래도'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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