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룹 빅뱅이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다.
지난 1일 ‘메이드(MADE)’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M'의 수록곡 ’루저(LOSER)'와 ‘베베(BAE BAE)'를 공개한 빅뱅이 4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총 8개 음원차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신곡 '루저'는 ‘외톨이, 겁쟁이, 양아치, 쓰레기’ 등 자극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전자 사운드와 멤버들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하다. 또 '베베'는 연인과의 관계가 계속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특한 스타일의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3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