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용준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4일 "김용준이 오는 10월 14~16일 3일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처음'을 연다"고 밝혔다. 

   
▲ 김용준이 10월 14~16일 서울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김용준은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홀로 팬들과 만나는 만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미성과 가창력으로 명품 보컬의 진가를 발휘한다는 각오다. 

티켓 예매 등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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