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재중이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재중이 오는 9월 13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김재중이 9월 13일 앨범 '본 진'으로 컴백한다. /사진=씨제스 제공


김재중은 정규 2집 '녹스'(NO.X) 이후 약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신보 예약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투톤 헤어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는 강렬한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 완벽한 비주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중은 신보 발매와 함께 9월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 향한다. 새 앨범 '본 진'을 비롯한 새 무대로 공연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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