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내달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주제로 한 대체불가토큰(NFT)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서울시가 25일 밝혔다.
DDP의 건축적 가치를 알리고 NFT 발행이 가능한 디지털 디자인 콘텐츠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제출이 가능하지만, 국내·외에서 NFT로 발행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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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제출 기간은 1차는 오는 9월 1∼29일, 2차는 10월 6일∼11월 3일로, 접수된 작품은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DDP 디자인랩 3층 'NFT 기획 전시관'에 전시된다.
또 모든 작품은 핀테크 기업 델리오가 운영하는 NFT 장터 '공일이티씨(01etc)'를 통해 거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수상자 10명(팀)을 선정해 총 상금 3500만원을 지급한다.
작품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로 하면 되고, 참가자 사전 교육은 9월 3일과 10월 8일 DDP 디자인랩 3층에서 진행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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