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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미디어펜=황국 기자] 박준형이 결혼설로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올스타전-땡스 투 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여기에는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준형에게 “지난 방송에서 가슴 성형 발언이 이슈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준형은 “지금도 생각은 그대로다. 나도 성형을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으니까 말한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규현은 “그렇다면 성형한 가슴을 본 적 있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수술을 하면 밥그릇처럼 커지지 않느냐. 바닷가 근처에 살아 종류별로 많이 봤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4일 박준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박준형 씨가 6월 26일 결혼을 한다. 오늘 웨딩촬영을 진행하며 자세한 것은 추후에 다시 전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