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중국 노동절 연휴가 끝나면서 중소형 화장품주의 주가가 급락세다. 4일 오후 2시15분 현재 코리아나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1만5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화장품과 한국화장품제조, 에이블씨엔씨 등도 6~10%대로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엔저 여파로 면세점 매출 비중이 높아 주가가 약세를 보였던 LG생활건강은 3%대로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