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로운은 '빛과 그림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노블레스맨 9-10월호 화보에서 다양한 빛의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블랙 수트, 실크 셔츠 착장을 입은 채 주얼리가 돋보이는 포즈들을 프로페셔널하게 선보였다.


   
▲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노블레스 맨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연기에 대해 "예전에는 성격상 모든 것을 다 정하려고 했다. 대본을 봐도 여기선 어떻게 걸어야지, 뭘 해야지 했는데 막상 가면 다를 때가 많다. 그 변수들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변수 속에서 그럴싸한 답을 찾아 즐긴다. 순간의 변수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주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 대중들의 인식에 있어서든 자기 계발적인 부분에서든. 혼자 살 수 없으니까 주위의 평판이 곧 나라고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지 못할 때 타인이 바라보는 내가 진짜일 수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로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노블레스 맨 9-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노블레스 맨

   
▲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노블레스 맨

   
▲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노블레스 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