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귀여운 오브제로 꾸며진 카메라를 든 손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에서는 상큼 발랄한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로켓펀치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쁘게 차려진 테이블에 둘러앉아 각자의 무드로 파티를 즐기던 멤버들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각자의 휴대폰을 가만히 바라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특히 '플래시'라는 제목처럼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들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영상 말미 찰칵하고 울리는 강렬한 셔터음이 이번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로켓펀치는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이후 약 6개월 만에 '플래시'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화려하게 귀환한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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