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시네마(CNEMA) 멤버 임윤성이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임윤성이 9월 초 첫 솔로 싱글앨범 '미드나잇 드라이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임윤성이 오는 9월 솔로 데뷔한다. /사진=AW엔터 제공


임윤성은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밴드 시네마와는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해 방영한 JTBC 경연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그룹 시네마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지난 3월 첫 싱글 '모비딕'을 발매, 정식 데뷔했다. 

임윤성은 올해 4월부터 '우월한 하루', '인사이더', '모범형사2'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가 이번 싱글 '미드나잇 드라이버'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임윤성의 첫 번째 솔로 싱글 '미드나잇 드라이버'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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