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은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정은채의 부친이 전날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 정은채가 지난 29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정은채는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치른다. 

소속사는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와 애플TV+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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