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우쥬록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석진이 그동안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자신의 틱톡 콘텐츠를 만들어왔던 우쥬록스와 9월 1일부터 함께할 예정"이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 지석진이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우쥬록스 제공


지석진은 특유의 매력으로 공중파 예능뿐 아니라 틱톡과 유튜브 같은 새로운 콘텐츠 채널에서도 젊은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새 소속사 우쥬록스는 지석진이 다양한 콘텐츠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우쥬록스에는 배우 오만석, 가수 이현우, B.A.P 젤로 등이 소속돼 있다. 우쥬록스는 OTT 드라마 제작, 예능 제작 등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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