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KB국민카드가 SKT 통신 요금 자동 납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economy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KB국민카드


이 카드는 SKT 통신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000원을 할인해준다.

자동 납부 신청한 SKT 통신 요금이 2건 이상이면 통신비를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통신 요금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SKT 고객센터와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카드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