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지난 29일 오후 6시 발매된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는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이하 30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해외 4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했다. 

'플래시'는 캐나다 4위를 비롯해 미국 5위, 영국 6위, 홍콩 9위 등에 안착하며 로켓펀치의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재차 증명했다. 

이밖에도 일본 13위, 인도네시아 17위, 대만 19위 등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로켓펀치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플래시'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하는 프롬 파티 콘셉트로, 로켓펀치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과 성숙해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동명의 타이틀곡 '플래시'를 포함해 업템포 댄스곡 '문 프리즘'(Moon Prism), 레트로풍의 디스코곡 '빕빕'(Beep Beep)까지 총 3곡이 로켓펀치의 색다른 매력을 가득 담아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로켓펀치는 신곡 '플래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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