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가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1일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박은빈,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박은빈, 임영웅, 방탄소년단, 손흥민, 아이유, 싸이, 트와이스, 강다니엘, 소녀시대, 이정재, 아이브, 유재석, 정우성, 김연아, 세븐틴, 이찬원, 강태오, 레드벨벳, NCT, 태연, 뉴진스, 슈퍼주니어, 영탁,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이병헌, 손예진, 김종민, 백종원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브랜드는 'Pink Venom'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에서 강렬한 소비자 반응을 만들었으며, 박은빈 브랜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박은빈 매력을 보여주었고,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팬 커뮤니티를 성장시키고 있었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7월 3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3,857,80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7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7,230,007개와 비교하면 1.6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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