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찬우가 결혼한다. 

김찬우는 오는 9월 4일 모처에서 1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 김찬우가 오는 9월 4일 결혼한다. /사진=채널A 캡처


두 사람은 약 4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김찬우는 1968년 생으로, 드라마 '마지막 승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한 90년대 최고 청춘스타 중 한 명이다. 이후 활동이 뜸했으나, 최근 '신랑수업'을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