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원료 고구마·밤·오트밀·그래놀라 활용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오텀 브리즈(AUTUMN BREEZE)’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크리스피크림도넛 가을 신제품 3종/사진=롯데GRS 제공


이번 신제품은 △자주빛 가을이구마△가을이 익어가는 밤△가을엔 오트밀 총 3종으로 나왔다. 필링과 토핑 등에 가을을 대표하는 곡물을 활용했다.

‘자주빛 가을이구마’는 고구마 필링을 충진하고 자색 고구마크림과 고구마칩을 올려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형상화했다. ‘가을이 익어가는밤’은 밤 필링을 도넛 안에 넣고 초콜릿과 아몬드를 이용해 익은 밤을 표현했다.

‘가을엔 오트밀’은 오트밀·그래놀라·아몬드를 도넛 위에 뿌렸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롯데GRS관계자는 “무더위가 지나가고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고자 대표 곡물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피크림도넛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