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일 "김민주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배우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더팩트


김민주는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MBC '쇼! 음악중심', tvN D 스튜디오 '겟잇뷰티'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세자빈 안씨(안자연)역에 캐스팅돼 본격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에는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남주혁,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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