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가 고양특례시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패를 받았다.

고양특례시는 1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 유공자 3명과 법인 5개 업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 방탄소년단 뷔가 1일 고양특례시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패를 받았다. /사진=더팩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일정 세액 이상 지방세를 납입 기한 내 성실하게 낸 개인 또는 법인이다. 올해는 4만 6000여 명이 선정됐다. 이 중 8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날 뷔는 일정상 표창패를 직접 받지 못했다. 대신 부친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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