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소유진 남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성공 비결을 밝혔다.

백종원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IMF가 와서 사업이 쫄딱 망했다. 완전 바닥까지 갔다. 그때 빚이 17억 원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거기 아니면 못 먹는 음식, 거기 아니면 안되는 음식을 만들었다"며 17억 원의 빚을 갚고 사업가로 성공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현재 백종원은 연매출 700억 원을 돌파한 요식업계의 유명 CEO로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정말 대단하다" "백종원, 700억 원 대박났네" "백종원, 멋있고 본받을만한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