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 가능한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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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이번 이벤트는 9월 한달 동안 뱅키스 위탁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10달러를 지급한다. 지급일로부터 30일 동안 해외주식을 매매할 때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기간 경과 후 잔여 금액은 회수된다.
10월 31일까지는 해외주식 거래 시 온라인 매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수수료 혜택은 해외주식 최초 거래 신청일로부터 2개월간 자동 적용되며,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을 소액 거래해 온 고객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해외주식을 1원 이상 거래하면 이벤트 종료 후에도 소정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4일까지는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지정된 거래금액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하면 매주 100명씩을 추첨해 엔비디아(NVDA), 애플(AAPL), 나이키(NKE) 등의 미국 주식을 1주씩 지급한다. 또 이벤트 동안 누적 거래금액이 5억원을 넘겨도 그 중 100명을 추첨해 ASML(ASML) 주식을 준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계좌 보유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MTS ‘한국투자’ 앱,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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