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가 8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8월 4주 차(22.8.22~22.8.28)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418점, 유튜브 점수 1만 7496점, 소셜점수 1592점 등 총점 1만 950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은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0월 발표한 'Lovesick Girls' 기록(2위)을 자체 경신한 팀 최고 순위다. 빌보드 핫100 차트서 기록한 22위 역시 팝스타와 협업곡이 아닌 블랙핑크 고유의 단일곡으로서는 가장 좋은 성과다.

2위는 총점 1만 6771점의 아이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뉴진스(총점 1만 6470점), 임영웅(총점 6319점), 에스파(총점 5687점), 소녀시대(총점 4357점), ITZY(총점 3393점), 방탄소년단(총점 2865점), 르세라핌(총점 2756점), (여자)아이들(총점 2574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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