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성종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인피니트 이성종은 오늘 오후 5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브릭에서 데뷔 13년 차를 기념한 첫 단독 팬미팅 'DOLJANCHI'를 진행,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예매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며 지난 26일 티켓팅 오픈 2초 만에 전석 매진돼 이성종을 향한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증명했다.

이성종의 첫 단독 팬미팅 'DOLJANCHI'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성종의 은근한 돌+아이 맛 잔치'를 표방하며, 이성종은 긴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에 많은 정성을 쏟았다.


   
▲ 사진=이성종


이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미니앨범 1집 'First Invasion'을 통해 데뷔,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 사진=이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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