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장미의 전쟁’에서 김지민이 한 남자의 불륜 상대에 경악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는 아이 출생의 비밀이 쏘아 올린 충격적인 불륜 스토리가 공개된다.

   
▲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아이 출생의 비밀로 밝혀진 불륜 스토리가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연 소개에 앞서 정다희 아나운서는 “나만 아는 1급 비밀을 가족에게 걸린 경험이 있냐”고 질문한다. 출연자들은 “셀 수 없이 많다”며 저마다 비밀 유지에 실패했던 경험담을 공개한다. 

이날 정다희는 '아이의 이것 때문에 풍비박산 난 가정',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불륜 때문에 입방아에 오른 일본의 한 아이' 사연을 공개한다. 

또 내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 몸에 있는 'OO'을 보고 남편의 불륜을 알아차린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도 공개된다. 남편의 불륜 상대가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지민은 “손절 각이 정답 아닌가”라며 분노를 참지 못한다. 이상민 역시 “나라면 손절 각이 아니라 얼굴을 안 본다”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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