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소지섭이 데뷔 첫 SNS 활동에 나섰다. 

소지섭은 5일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51K와 자신의 별명인 '소간지'를 합친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했다. 

   
▲ 소지섭이 데뷔 첫 SNS 계정을 공개했다. /사진=소지섭 SNS


그는 첫 게시물로 데뷔 시절 찍은 화보를 게재하고 "이게 시작이었지. 스톰"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소지섭은 검은색 니트와 비니를 착용한 채 풋풋한 미소를 띠고 있다. 양 팔을 엉거주춤 올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 17세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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