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자, 영식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SBS플러스·ENA플레이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 출신 영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나는 솔로' 9기 영자, 영식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자 SNS


이날 영식은 영자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연애는 영식의 고백으로 성사됐다. 이들은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 9기 방송 당시 영자는 영식이 아닌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녹화 종료 후 결별했다고 알렸다. 영식은 옥순에게 고백했지만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9기 옥순은 "비주얼 커플"이라며 축하했다. 6기 영자는 "대박"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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