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2년 9월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팬들의 꾸준한 응원으로 '최애돌 셀럽' 제26대 기부천사로 선정돼 지하철 광고와 기부금을 달성했다.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는 배우, 가수, 예능, 댄서 카테고리를 모두 더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종합 TOP 3 임영웅, 영탁, 이찬원 ▲여자 가수 부분 송가인 ▲남자 배우 부분 김선호 ▲여자 배우 부분 송지효 등이 각 1~6위로 9월의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30일간 꾸준한 투표로 이룬 결과다.


   
▲ 사진='최애돌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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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돌 셀럽'은 선정된 기부천사의 이름으로 지하철 광고와 기부를 진행한다. 26대 기부천사의 광고는 9월 15일부터 홍대입구역 디지털보드로 만날 수 있다.

그중 3000만표를 넘은 셀럽에게 주어지는 추가 광고는 변함없이 임영웅에게 주어진다. 매달 목표를 돌파하는 임영웅은 이번 달 무려 평균 1억에 가까운 투표수를 달성하며 화력을 뽐냈다. 추가 광고는 27일부터 용산역에서 만날 수 있다.

기부천사로 선정된 셀럽의 이름으로 전달되는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되며, 현재 군부 쿠데타로 교육 시스템 마비를 겪고 있는 미얀마 학생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기금으로 각 50만원(총 300만원)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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