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GS건설이 충북 음성에서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충북 음성군 일대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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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조감도./사진=GS건설 제공 |
해당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최고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59㎡ 149가구 △74㎡A 98가구 △74㎡B 152가구 △84㎡A 282가구 △84㎡B 557가구 △84㎡C 129가구 △84㎡TH 3가구 △101㎡A 76가구 △101㎡B 54가구 △116㎡PHA 4가구 △116㎡PHB 1가구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인근에는 용천초, 무극중, 금왕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과 하나로마트, 대성병원, 상업시설 밀집지, 시외버스임시정류소 등 생활인프라가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와 전세대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중앙에는 약 1만 여㎡ 이상 규모의 중앙광장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게스트하우스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남녀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음성군 첫 자이아파트이자 음성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음성 지역뿐 아니라 외지인들의 관심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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