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10기 솔로남녀들이 ‘전무후무’한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정체를 공개한 영수, 영식, 영호, 영철에 이어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는 10기 솔로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만큼 화려한 프로필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초토화시킨다. 한 솔로녀는 반전 나이를 공개해 10기는 물론 3MC까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또 다른 솔로녀는 직업이 3개라는 '똑순이' 면모에 이어 "너무 건강해서 주체를 못 하겠다", "남자한테 미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해 솔로남들을 휘어잡는다.


   
▲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여기에 한 솔로녀는 놀라운 직업에 파격 개인기까지 공개해 ‘솔로나라 10번지’의 스타로 급부상한다. 신발까지 벗어던진 이 솔로녀의 투혼에 솔로남들은 ‘과몰입 감상’을 이어간다. 솔로녀들 역시, “소름 돋았어”라고 ‘리얼 닭살’이 돋은 팔을 내민다. 스튜디오에서 현장을 지켜본 MC 이이경은 ‘광대발사 미소’로 연신 “어도러블!”을 외친다. MC 홍일점인 송해나는 “반할 만 해~”라고 극찬하고 데프콘도 흐뭇한 표정으로 “다들 반했어”라고 현장을 분석한다.

보고 들어도 믿기지 않는 10기 솔로녀들의 반전 정체와 막춤까지 풀가동한 열정에 솔로남들은 "대박", "찢었다!"라고 감탄한다. 게다가 솔로남들은 "야망 한 번 품어봐?"라고 직진을 예고하는가 하면, "아이 라이크 잇!"이라고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해 현장을 달군다.

솔로남들 또한, 상상불가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한 솔로남은 티셔츠까지 벗어던진 뒤, 옷 속에 감춰진 근육질 몸매를 대방출한다. 역대급 '개인기 파티'가 예고된 '나는 솔로' 10기의 '자기소개 타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0기의 정체가 공개될 '나는 솔로'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