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돌아온다. 

소속사 스튜디오 잼은 6일 "라포엠이 이달 말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라포엠이 이달 말 컴백을 확정했다. /사진=스튜디오 잼 제공


라포엠의 컴백은 9개월 만이다. 신보는 라포엠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으로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등 모두 성악 전공자로 구성됐다. 명품 보이스와 아름다운 하모니, 서정적인 감성을 노래하며 '성악 어벤져스'로 불린다. 

한편, 라포엠은 이달 말 컴백을 확정하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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