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음악회'를 추석 연휴 전날,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8월, 부산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 건립 부지에서 펼쳐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가수 소향,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피아니스트 오은철 그리고 지휘자 김덕기, 코리아쿱 오케스트라가 함께 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가 소프라노 조수미의 목소리로 초연됐다.
 
MBC 특집방송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음악회'는 내일(8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특집방송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음악회'

   
▲ 사진=MBC 특집방송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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