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tvN ‘수요미식회’에서 한국인의 보양식 설렁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6일 방송될 ‘수요미식회’에서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출연진들이 모두 인정한 설렁탕집을 소개한다. 강용석과 황교익은 “대한민국 설렁탕집의 대표주자”라며 이 설렁탕집을 극찬했다.

   
▲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 캡처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깜찍한 연기를 선보인 도희는 앳된 외모와 달리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설렁탕”이라며 중후한 입맛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도희는 또 먹거리 천국 여수 출신답게 여수의 음식을 추천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설렁탕 맛있게 먹는 법부터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설렁탕 가게와 신세대들의 마음을 훔친 새로운 설렁탕까지 설렁탕의 모든 것을 공개할 tvN ‘수요미식회’는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