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아시아 최초,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과 보첼리 재단(ABF)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재단으로부터 수여받은 친필 서명을 공개했다.

이태리 출생의 유명인사 외에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김호중이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과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ABF)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파바로티 재단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김호중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음악을 기리고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ABF)의 앰배서더가 된 김호중은 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학교 설립에 주력, 아시아 최초 앰배서더가 된 만큼 앞으로 전 세계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호중은 오는 9일 오후 8시 10분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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