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아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8일 뉴진스가 전하는 명절 인사와 고운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 뉴진스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감회가 남다르고, 올해 추석은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면서 "이번 추석에는 멤버 모두 휴식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뉴진스로 돌아올 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이번 추석은 뉴진스와 함께 보름달처럼 행복으로 가득 찬 즐거운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뉴진스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어도어 제공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뉴진스의 고운 한복 자태가 담겨 있다. 한복 차림의 멤버들은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저마다의 개성으로 한복을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가 선보인 첫 번째 걸그룹 뉴진스는 지난 달 28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음악방송에서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