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7일 대구 서구 비산동 사랑의 빵 나눔운동본부에서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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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사진=DGB금융그룹 제공 |
DGB금융은 전달식과 함께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해 그룹 임직원 및 'With-U대학생봉사단'이 직접 송편과 도시락을 만들고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매년 5월 가정의달과 9월 사회복지의 날 및 한가위를 맞아 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DGB 행복 드림데이(Dream day)'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즐거운 명절에 가족과의 단절로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위에 아직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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