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펜 = 황국 기자] 배우 손현주의 과거 성형 발언이 새삼 회자 되고 있다.
영화 ‘악의 연대기’ 주연을 맡은 손현주는 지난 2013년 8월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 "차인표를 보고 내가 성형 고민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손현주는 차인표를 바라보며 "차인표는 내가 봐도 멋지다"라며 "차인표를 보고 내가 어디를 고쳐야 되나 고민했다. 한두 번 생각한 게 아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의 연대기 손현주, 충분히 멋있어요" "악의 연대기 손현주, 연기 너무 잘한다" "악의 연대기 손현주, 영화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의 연대기'는 오는 5월 1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