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굳혔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20회 11.2%의 시청률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7.9%를,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