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허성태가 추석 연휴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9일 "허성태가 오는 10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전의 시구를 맡는다"고 알렸다.

허성태는 2018년에 한 차례 시구를 맡아, 그 당시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범죄도시'의 대사였던 "니 내 누군지 아니?"를 언급, 부산 고향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허성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야구 팬들에게 어떤 시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 사진=한아름컴퍼니


한편 허성태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아다마스'와 지난 8월 개봉해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헌트'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쿠팡 플레이 '범죄의 연대기' 출연과 영화 '소년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사진=한아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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